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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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김준호 "달라진 점? 유튜브·어린이·성인 공연 등…연령대 다양해져"

기사입력 2019.08.08 10:53 / 기사수정 2019.08.08 11: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제7회 '부코페'의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준호, 조윤호, 홍인규, 최대웅, 조광식, 성하묵, 김대희, 옹알스, 박성호, 정범균, 류근지, 서태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많은 개그맨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참석해줘서 고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는 다양성을 많이 뒀다. 유튜브를 통해서 공연을 만든 친구들부터 어린이 공연, 성인 공연, 선배님들 공연 등 남녀노소 연령대를 다양화시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희는 "회를 거듭할수록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9월 1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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