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4:07 / 기사수정 2019.07.18 14:07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 허재가 족구 팀의 감독으로 첫 데뷔전을 치렀다.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단합대회를 떠나는 어쩌다 FC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단합대회에서 진정한 원팀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쩌다FC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안정환 감독은 축구장보다 작은 크기의 족구장에서 족구 팀 대결을 제안했고,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족구 경기를 위해 팀을 나눠야하는 상황이 오자 멤버들은 "회식을 보장하겠다"는 허재 감독파와 "경기 주전권을 보장하겠다"는 안정환 감독파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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