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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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2019년판 '천생연분'…이의정X최민용 커플 될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09 16:19 / 기사수정 2019.07.09 16:2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추억의 프로그램 '천생연분'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이 추억의 MBC 예능 '천생연분'을 재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민용은 새 친구로 합류한 이의정과 16년 전 연애 프로그램인 '천생연분'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때 이의정은 윤정수와 최민용 중 윤정수를 선택해 최민용을 좌절에 빠뜨렸었다.

이날 여자 청춘들은 순번을 정해 각자 매력 어필의 시간을 가진다. 의정은 전매특허 애교로, 조하나는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여 모든 남자 청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최성국은 충격적인 매력 어필로 굴욕을 당한다.

이번 여행에는 '보니허니' 구본승과 강경헌, 최민용과 이의정, 박선영과 임재욱 등 불타는 청춘의 비공식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하지만 막상 결과가 발표되자 청춘들은 충격에 빠져 그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모든 촬영을 철수한 밤, 이의정이 최민용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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