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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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서경석 "유튜브 운영 어려워…정성호와 함께한 영상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9.06.24 21:5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경석이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작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독자는 5만 명 정도됐다"며 "버라이어티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KBS 2TV 채널과 같다"고 밝혔다.

초보 유튜버 서경석은 "어떤 콘텐츠를 다뤄야 할 지 모르겠다"며 "공들인 컨텐츠를 안볼 때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컨텐츠가 잘 나올때가 있다. 갈피를 못잡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서경석은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정성호와 함께한 성대모사 영상이다. 100만 뷰가 넘었다"고 전했다.

특히 서경석은 영상 썸네일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민경훈은 "예들들어 용만이 형이 건강비결에 대한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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