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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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최성원, 로봇 박사→특수분장팀 막내…파란만장 인생사

기사입력 2019.06.20 13:44 / 기사수정 2019.06.20 14:0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절대그이' 최성원이 파란만장한 스토리 그래프에 한 획을 그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남보원(최성원 분)이 예상치 못한 직업 변경과 서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보원은 로봇 제작회사에서 해고돼 지원받는 수단 없이 혈혈단신으로 움직였다. 이후 회사 지부장에게 찾아가 협력을 요청했고, 로봇의 진실한 감정을 수집하며 무궁무진한 연구 결과를 얻자고 설득했다.

그는 로봇의 새로운 계약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본사의 복직 응답을 기다리던 중 찜질방에서 마주쳤던 백규리(차정원)에게 반해 특수분장팀에 합류했다. 남보원은 그녀를 "여신님"이라고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는 것은 물론 애교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보원은 공원 키스로 명장면을 탄생시킨 여웅(하재숙)을 냉정하게 외면하고, 첫눈에 반한 백규리에게 애정 공세를 퍼붓는 등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두 여자 사이에서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상승한다.

이처럼 최성원은 파란만장한 남보원의 인생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다음 전개를 궁금케 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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