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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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에 "이혼하자"

기사입력 2019.06.10 22:0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감우성이 김하늘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감우성 분)은 이수진(김하늘)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외출하자고 했다. 이에 앞서 차유정에게 문자를 보냈기에, 이수진은 화난 채로 전화를 받았다.

권도훈은 이수진을 차에 태워 이동했다. 권도훈은 "파스타 먹으러 갈까?"라고 제안했다. 이수진은 속으로 "바람나더니 안 먹던 파스타를 먹겠다고?"라며 기가 찬 듯한 모습을 보였다.

권도훈은 이수진과 식사를 한 뒤 백화점으로 향하기도 했다. 권도훈은 이수진에게 가방 선물을 하려고 했던 것. 이수진은 "내가 진짜 바라는 게 이런 것 같냐"고 했고, 권도훈은 "당신이 바라는 거 잘 안다. 내가 생각이 바뀌었다. 당신이 진짜 바라는 거 해주고 싶다"며 "우리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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