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29 16: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민수가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형사 8단독 심리로 보복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 앞서 최민수는 변호인, 아내 강주은 등과 함께 공판 현장을 찾았다. 최민수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취재진 앞에 선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민수는 혐의를 부인하냐는 질문에 "명백하게 논쟁을 다퉈야 할 문제다. 개인적인 판단은 지금 자리에서 무리가 될 것 같다"며 "안타깝다.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게 성숙함인데, 여러모로 낭비가 된다고 본다. 상대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에게 굉장히 불필요한 일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 모욕죄를 부인하느냐는 질문에는 "도로에서 비일비재한 상황이다"며 "일반인도 하기 힘든데 나처럼 공개된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도로 질서가 어떻게 되겠냐"고 말했다. 이어 "변명으로 들릴 수 있지만 입에 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더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