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7.1%, 18.8%,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21.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1위이자 일요 예능 중 최고 시청률로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박형식이 연하보다 연상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는데 그거 되게 중요한 거 같다. 사랑하게 되고 여자로 보인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