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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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승락, 14일 만에 1군 엔트리 복귀…윤길현 말소

기사입력 2019.05.04 12:12 / 기사수정 2019.05.04 13:50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5차전 경기를 치른다. 전날 롯데는 7-11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선발로는 SK 앙헬 산체스, 롯데 김원중이 등판한다.

4일 경기를 앞두고 롯데는 마무리 손승락을 콜업했다. 손승락은 지난달 18일 KIA전, 20일 KT전에서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 2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손승락은 2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양상문 감독은 "아파서 내려간 게 아니기 때문에 잘 정리하고 올라왔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전날 1군에 올라왔던 윤길현이 하루 만에 내려갔다. 윤길현은 전날 7회 롯데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1이닝 2피안타 1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SK에게 승기를 내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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