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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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민지영 "신나서 뛰어다니는 40살 남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23 17:56 / 기사수정 2019.04.23 17:5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김형균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제 남편인데 왜 저러고 다니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분홍 모자를 쓰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의 뒤에는 노란 후드티를 입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형균이 보인다.

민지영은 "소매가 저렇게 긴게 스트릿 패션이라나 뭐래나..제가 보기엔 그냥 노란 원숭이 같은데 말이죠"라며 "저렇게 신나서 뛰어다니는 제 신랑은 올해로 40살입니다.. 그래요..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그..쵸..?"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018년 1월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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