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2 08: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명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공명의 화보가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명은 ‘멍뭉미’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포즈 감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공명은 포근한 니트와 루즈한 실루엣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1천6백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그 다음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며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차기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또 한 번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함께 한다. 이에 대해 “30대 초반 여자 세 명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라며 “이병헌 감독님 특유의 찰진 대사와 코미디가 담겼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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