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4 09:31 / 기사수정 2019.02.14 09: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눈맞춤을 하며 ‘설렘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회에서 이동욱이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이자 승률 1위 변호사 권정록으로 분했다.
권정록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진심(유인나 분)에게 공과 사를 구분 지어 건조하게 대했다. 정록은 의뢰인인 한 학생 김윤하(조수민)와 첫 대면에 진심이 개입했던 상황에 화가 났고, 그는 “이건 명백한 월권 행위이니 더 이상 나서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심은 서운하다고 했지만, 냉정한 정록은 “감정적으로 굴지 마시죠”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정록은 의뢰인인 학생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진심은 윤하가 말했던 것들이 모두 거짓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윤하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정록은 이를 목격하고 마음이 찡해졌고, 법정에서 “피고인은 애초에 사기의 구성요건 중 하나인 기망행위가 없었습니다”라며 윤하의 무죄를 주장하였다.
법원에서 나온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정록은 진심에게 감정적으로 굴지 말라고 했던 말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오진심 씨의 감정적인 행동 덕분에 윤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잘했습니다, 오진심 씨”라고 말했고, 날아가던 진심의 스카프를 잡아 다정하게 목에 둘러주며 눈을 마주쳤다. 그리고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잘했어요, 오진심 씨”라고 다시 한 번 더 칭찬하며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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