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1
스포츠

축구팬 63% "첼시, 맨유 누르고 선두 질주"

기사입력 2009.11.05 10:22 / 기사수정 2009.11.05 10:2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에서 첼시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일)부터 월 9일(월)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유전에서 축구팬 63.11%가 홈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맨유의 승리 예상은 15.37%였으며 무승부 비율 역시 21.51%에 그쳤다. 확실한 프리미어리그 리그 1위 첼시와 2위 맨유의 라이벌전인 이번 경기는 이번 주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스턴-볼턴전에서는 애스턴 승리 71.68%, 볼턴 승리 10.60%, 무승부 17.72%의 비율로 애스턴의 우세를 예상했다. 과연 이청용이 지난 첼시전에서 잠시 쉬었던 득점포를 다시 가동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프리메라리가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마요르카, 발렌시아-사라고사전에서 레알마드리드 승리 76.33%, FC바르셀로나 승리 88.49%, 발렌시아 승리 83.25%를 각각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는 오는 7월(토)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9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관련기사] ▶ 스포츠토토

농구팬, "신세계-국민은행, 박빙승부 예상" 

농구토토, 승5패 게임 공략 노하우를 주목하라 

 

 



김경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