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8 09: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MBC가 자체 제작한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 분)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1. 주지훈 “스펙터클한 볼거리, 시의성 높은 주제와 블랙코미디”
절대 권력에게 모두가 고개 숙일 때 묵묵히 검사 선서를 읊어주는 일명 ‘꼴통 검사’ 강곤 역을 맡아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 속으로 깊숙이 뛰어들게 될 주지훈은 “스펙터클한 볼거리, 시의성 높은 주제와 블랙코미디”를 관전 포인트로 언급했다. 여기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 점을 염두 해 두시고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 진세연 “아이템이라는 소재 그 자체”
냉정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프로파일러 신소영으로 연기변신을 꾀할 진세연은 “아이템이라는 소재 그 자체”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굉장히 다양한 물건들이 나온다. 그 물건들에 어떠한 초능력이 있는지, 그 힘이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함께 유추해가면서 보면 더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베일에 가려진 소재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으니, 꼭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3. 김강우 “선과 악의 강렬한 대립”
차세대 젊은 기업인이자 절대악 소시오패스 조세황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떨칠 김강우는 ‘아이템’의 관전 포인트를 “선과 악의 강렬한 대립”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갖고 그에 필요한 아이템을 수집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강곤까지 쥐락펴락하려는 ‘절대악’ 조세황과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고 조세황을 처벌하기 위해 그의 뒤를 쫓는 검사인 ‘선’ 강곤의 날선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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