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윤세아가 'SKY 캐슬' 속 가족들에게 애틋함을 전했다.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 차민혁 역을 맡은 김병철, 차세리, 차기준, 차서준 역을 맡은 박유나, 조병규, 김동희와 함께 쇼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SKY 캐슬' 속에서 모습과 달리 다섯 명의 배우들은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윤세아는 "말보다 의미가 새겨지는 건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보여준 애정이야. 너무 잘 알기에 뜨거운 박수로 응원한다. 지치지 말고 더 신나게 살아가길! 부럽다. 젊음! 그립다. 우리가족"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오늘(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