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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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손예진, 美동반여행설 이어 마트데이트 포착→또 열애설 부인할까 [종합]

기사입력 2019.01.21 15:50 / 기사수정 2019.01.21 15:3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관련 이슈가 재점화되고 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과 수수한 모습으로 마트를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이었다. 손예진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으며, 현빈은 카트를 끌며 장을 보고 있었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이 각각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이 점차 확산되자 양측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대중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은 두 사람이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에서 함께 여행을 갔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목격담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목격담은 두 사람은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빈이 손예진,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 해외 일정 차 미국에 나간 것은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녀서 지금도 혼자 여행 중이다"라며 "손예진의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라며 해당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열애설과 여행설이 나기 이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지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미국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은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목격담 역시 그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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