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윤미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출산예정일 D-3"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셋째라 빨리 낳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지난주부터 기다리고 있으나 감감무소식"이라며 "엄마 뱃속이 편하구나. 좁아서 이리저리 발로 차고 딸꾹질까지 느껴지는데"라며 셋째를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 이제 슬슬 만날 준비해야지 아가.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은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했다. 결혼 4년만인 지난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출산했으며, 2015년 8월에는 둘째 딸 라엘 양을 수준분만으로 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대중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