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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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놀라운 토요일' 우주소녀 루다X다영, 잘 하고 잘 먹고 '맹활약'

기사입력 2019.01.13 07:05 / 기사수정 2019.01.13 02: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을 찾은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이 맹활약을 펼쳤다. 

12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평소 '놀라운 토요일'을 즐겨보는 이들은 원조 에이스 키와 함께 2번의 라운드를 모두 1차 시도에 성공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첫 곡 간미연의 '파파라치'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며 1차 시도만에 정답을 기록, 맛있는 짬짜면 먹기에 성공한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은 2라운드 에픽하이의 '우산'에서는 그야말로 '맹활약'했다. 

특히 루다는 '우산'에서 상당 부분을 받아쓰는데 성공, 받아쓰기판 유료화를 선언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1라운드의 키를 벤치마킹한 것. 기꺼이 루다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 '놀라운 토요일'멤버들과 함께 루다는 완벽한 받아쓰기판을 완성해 1차시도에 성공했다. 기분좋게 풍천장어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앞서 워너원 옹성우와 이대휘에 이어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도 진기록에 일조하게 된 것. 이들은 새해 소망으로 우주소녀의 신곡 '라 라 러브'가 3주 연속 1위하는 것이라고 강조헀다. 

또 다영은 걸그룹 선배인 혜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과거 '반짝반짝'을 연습했던 것을 고백하며 혜리와 즉석에서 '반짝반짝'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기분좋은 걸그룹 선후배의 케미를 뽐냈다. '신동엽 딸'이라 불리며 '신동엽 닮은꼴'로 먼저 이름을 알린 사연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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