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18:38 / 기사수정 2018.12.11 18:4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미술 전문가 양정무 교수가 김지민의 그림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12일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오상진이 양정무 교수에게 "그림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문화다. 그리고 어렵다는 편견이 많다"고 말하자 양 교수는 "오늘 그 편견을 확실히 깨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수업 시작부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접했던 뮤직비디오나 광고 속의 익숙한 명화들을 공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함께 공부하게 될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세 점의 그림이 먼저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만능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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