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실력"...'1박 2일' 윤시윤X정준영, 女손님 모은 '알바 프린스'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시윤과 정준영이 알바 프린스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윤시윤과 정준영이 김종민 꿈 서포터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과 정준영은 카페 사장님이 꿈이었던 김종민을 돕기 위해 일일 알바생으로 나서게 됐다.

김종민의 종다방은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김종민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윤시윤과 정준영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윤시윤과 정준영은 비주얼은 물론 알바생의 역할도 제대로 해내며 여자 손님들을 불러들였다.

여자 손님들은 잘생긴 두 알바생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시간이 걸리기는 하는데 언젠가는 해 드릴게요"라고 얘기했다.

여자 손님들은 어떤 말을 해도 다 받아들일 기세였다. 이에 김종민은 예정에도 없던 윤시윤 사진찍기 기회를 주겠다고 해 윤시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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