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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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과 부부 인연 언급했다…전수진 분노

기사입력 2018.11.19 22: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전수진을 분노케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5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의 꿈속에 선옥남(문채원)이 나타났다.

이날 꿈속에 나타난 선옥남은 정이현에게 "그대와 나는 부부였다. 나는 오랫동안 그대를 연모해왔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이현은 친구 이함숙(전수진)을 찾아가 "그 할머니가 예전에 나랑 부부였다고 하더라. 꿈에서 그랬다. 그 사람이 내 꿈에 나왔는데 그 꿈이 너무 생생해서 오래전부터 마치 알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 말대로 꿈이 내 무의식을 반응하는 거라면 그 사람이 진짜 내 무의식에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이함숙을 열받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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