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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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은지원X이수근, 압도적 승리…팔찌 획득

기사입력 2018.11.18 23:3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서유기6' 은지원, 이수근이 선물을 획득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 3회에서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촬영 한 달 후 멤버들은 한국에서 모였다. 제작진은 드래곤볼의 대방출 전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복불복 선물 대잔치로, 상자마다 랜덤으로 선물이 담겨 있었다.

은지원과 이수근, 강호동과 안재현, 피오와 민호가 팀이 되어 이긴 팀이 1개의 선물을 고를 수 있었다. 첫 번째 대결은 이어 말하기. 안재현은 '갈릴레오'란 문제가 나오자 시즌4에서 강호동의 답이었던 '알릴레오'라고 했다. 두 사람은 0점. 민호와 피오도 0점이었다.

은지원은 "한 문제만 맞히면 되는 거냐"라며 들떴고, 이수근은 "패널티킥인데 골키퍼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막힘없이 문제를 풀었고, 총 8점으로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가장 큰 상자를 골랐다. 마네킹에 옥 팔찌가 걸려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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