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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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10' 장희진 "살면서 처음 입어본다"…'리한나 스타일' 도전

기사입력 2018.11.15 10:22 / 기사수정 2018.11.15 10:2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팔로우미10' 장희진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는 세상 힙한 '스트리트 룩'을 드레스코드로 지정, MC들은 각자 개성 있는 룩을 선보인다.

이날 장희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레더 스커트로 스타일링한다. 이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싸이 하이 부츠와 목걸이로 일명 '리한나 스타일'을 뽐낸다.

한편 막내 문희는 지난 8회 방송에서 '사심랭킹' 꼴찌를 기록해 벌칙인 처피뱅을 하고 등장한다. 하지만 문희는 "제 벌칙 맞죠?"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장희진을 응시한다. 장희진은 억울하다는 듯이 "할 얘기가 많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말을 아낀다.

이어 스타일링 소개 순서가 오자 장희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먼저 하겠다"며 비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세상 힙한 스트리트 룩이니까, 아이들이 정말 세게 입고 올 거라고 생각했다. 질 수 없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열변을 토한다.

또 "이런 스타일은 살면서 처음 입어본다. 나 혼자 이렇게 하고 와서 부끄럽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에 소진은 "힙한을 힙합으로 생각했나 봐.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며 희진을 위로했다는 후문.

'팔로우미10'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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