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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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도 극찬"…'슈퍼모델' 윤정민, 외모와 눈빛으로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18.11.13 15:39 / 기사수정 2018.11.13 15:3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윤정민이 잘생긴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6회에서는 명화를 모티브로 한 커머셜 화보와 15초 광고 미션이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정수기, 침대, 안마의자 등의 광고 모델이 됐다.

윤정민은 김시인과 함께 팀을 이뤄 명화 '페르 라튀유에서'를 모티브로 한 정수기 화보 촬영을 했다. 윤정민은 블랙 슈트를 입고 농염한 연인으로 변신해 성숙한 어른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눈빛 하나로 단숨에 분위기를 제압해 섹시미(美)를 발산했다.

이를 지켜보는 김하민은 "정말 잘 하더라", 이가흔은 "화면에서 얼굴이 괜찮았다. 잘 생겼다", 김희연은 "너무 멋있었다. 얼굴이 다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윤정민은 "'좋아해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매회 촬영하면서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 그래서 혼자서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민은 3년 차 현역 모델. 그간 다양한 패션 화보와 패션쇼 등을 통해 활동을 했다.

윤정민과 김시인의 패션 화보 본 장윤주는 "가장 패션 화보다운 한 컷이다. 윤정민은 고급스럽다. 룩 자체가 잘 어울려서 패션 화보다운 퀄리티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김원중 역시 "어떤 컷을 봐도 멋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어진 15초 광고에서도 장윤주는 "윤정민 멋있다"라며 "윤정민 밖에 안 보였다"고 말했다. 김수로도 "뭘 해도 멋있다. 치장을 안 해도 포즈 한 번 하고 카메라 한 번 봤는데 너무 멋쟁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슈퍼모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Plus,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funE, 목요일 밤 8시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정민의 활약상은 오는 14일 오후 8시 SBS Plus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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