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볼빨간 당신'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비가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 어머니는 아침 식사로 청국장을 준비했다. 아비가일은 "엄마가 청국장을 엄청 좋아한다. 지난번에 배달이 한 박스 왔는데 안에 다 청국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비가일 어머니는 "17년 동안 한국에 살고 있다. 2015년에 귀화 시험에 붙고 국적을 바꿨다. 지금은 한국인이다"고 소개했다. 또 아비가일은 "우리는 이민자 가족"이라며 "내가 첫째고 남동생 두 명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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