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8:49
연예

'별거가 별거냐3' 이현주, 별거 후 '시댁 行'…남편 흉보기→속마음 고백

기사입력 2018.11.02 15:28 / 기사수정 2018.11.02 15:2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가 별거 후 가장 먼저 시댁을 찾는다.

3일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이현주의 특별한 별거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주는 평소 화장도 잘 하지 않고 수수하게 다녔던 것과 달리 원피스를 꺼내 입고 꽃단장을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까지 잔뜩 사들고 이현주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시댁이었고 이를 본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곳에서 이현주는 남편 김태원을 흉보는 것과 더불어 그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김태원과 쏙 빼닮은 김태원의 아버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평소 홀로 지낼 때 김태원과 데칼코마니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소파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별거가 별거냐3'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