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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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사망 소식에 절망 '눈물'

기사입력 2018.11.01 22:18 / 기사수정 2018.11.01 22: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

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3회에서는 유지연(임세미 분)이 고애린(정인선)에게 김본(소지섭)의 사망 소식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연과 라도우(성주)는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고, 고애린은 "무슨 일 있나요?"라며 물었다. 

유지연은 "본이 죽었어요. 작전에 실패했어요. 그래서"라며 털어놨다.

그날 밤 고애린은 '힘들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됐네. 본 씨, 고마워요. 덕분에 힘낼 수 있었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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