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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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루시와 함께한 'Fireworks' 발매…세련된 멜로디+독보적 보이스

기사입력 2018.10.31 15: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와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의 여섯 번째 음원 '파이어웍스(Fireworks)'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신곡 '파이어웍스'는 세련된 EDM 팝 장르의 곡으로, 이든의 감미로운 음색과 루시만의 스타일리시한 보컬이 마치 연인이 바다를 바라보며 불꽃놀이를 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이번 신곡에 참여한 루시는 이든의 데뷔곡 '그 땔 살아(Feat. 권진아)' 공동 작사 참여와 베이빌론의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키썸이 피처링한 데뷔 싱글 'B-DAY(비데이)'로 리스너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루시는 Mnet '프로듀스48' 경연곡 중 가장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하고 이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힘을 보탠 'Rumor(루머)' 가이드 버전의 보컬리스트로 참여, 탁월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공개 직후부터 극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든의 '스타더스트'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가수 윤하를 시작으로, 마샬, HLB, 정인, 베이빌론, 우즈(WOODZ), 마독스(Maddox)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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