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16
경제

연예인들도 착용하는‘최야성’,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8.27 09:4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8월 17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적 명품 지향 브랜드 '최야성'이 한류 브랜드 대상를 수상했다. 

이번 한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독보적인 한류 명품 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서 ‘브랜드 대상’,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드상’ 수상에 이은 3번째 쾌거다.

또한 최근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바우 다이아몬드’ 청담점에 이어 바우 다이아몬드 대전, 청주, 전주, 인천점, 즉 바우 다이아몬드 전국 모든 매장에도 입점했으며, 향후 브랜드 상징인 용의 눈에 ‘바우 다이아몬드’의 다이아몬드를 붙이는 여러 형태의 콜라보 버전도 협업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최야성’은 루이비통, 까르띠에, 돌체 앤 가바나, 아르마니, 에르메스, 발망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각축장화 되어버린 국내 시장에 대항마로 등장해 세계적 명품 그 이상의 명품을 표방하는 가운데, 현재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 빠르게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최야성’은 큼직하고 강렬한 동양적 용 모양이 트레이드마크이다.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 은박 자수의 수를 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독창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무장해 최근 신곡 ‘풋사과’로 활동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도 오르며 많은 인기을 얻고 있는 걸그룹 베리굿 및 최철호, 함은정, 고은아, 한류 톱스타 박시후까지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비앙’ 회장이자,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멀티예술가 최야성 감독이 직접 그린 용 디자인을 베이스로 탄생했다. 

㈜베베비앙 관계자는 “브랜드 최야성은 중국 북경의 럭셔리 디자이너 매장 등에도 입점하기로 했으며 현재 모자 10종, 여자 청바지, 남자 청바지, 맨투맨티, 남방 등 십여 종이 출시되어 있고 향후 수백여 종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며, “㈜베베비앙 자사 공식 온라인쇼핑몰 최야성닷컴의 오픈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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