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7.22 09:56 / 기사수정 2005.07.22 09:56
대 한화전 1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승의 박명환과 대 두산전 세 경기에 나와 18.1이닝, 방어율 1.96에 2승을 기록 중인 정민철. 이 양 선발을 감안했을 때 중요한 것은 초반 흐름이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한화가 잡았다.
두산은 4회말 선두 4번 문희성의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비거리 110m)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가까스로 분위기를 잡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위기는 믿었던 에이스 박명환이 넘겨주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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