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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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 MC그리 "아빠 김구라와 따로 산 지 6개월… 일상이 궁금해"

기사입력 2018.08.14 23:2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MC그리 김동현이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자취한지 6개월 됐는데 아빠랑 항상 같이 있다 보니까 아빠가 혼자 뭐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는 본인 기사를 보거나 아는 PD한테 전화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또 "아빠가 본인 관리에 철저하다. 두피 마사지를 받고 피부과를 다니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지상렬은 "절친 김구라는 하루에 병원을 5~6군데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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