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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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박성모 데뷔 첫 1군 콜업…홍상삼 말소

기사입력 2018.07.28 16:03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전날 두산은 7-16으로 패하면서 시즌 첫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두산은 이날 후랭코프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투수 홍상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투수 박성모를 콜업했다. 홍상삼은 전날 팀이 6-12로 뒤져있는 9회초 등판했으나 1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올라온 박성모는 군산상고와 인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8 2차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70순위로 입단한 신인으로 데뷔 처음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에 나와 10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실점 기록이 없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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