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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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2' 아비가일 친구들, 바다낚시 도전...한 번에 5마리 낚았다

기사입력 2018.07.26 21:0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아비가일의 친구들이 짜릿한 낚시의 손맛을 맛봤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아비가일은 친구들을 위해 바다낚시를 준비했다. 친구들 중에서도 베로니카가 환호하며 가장 기뻐했다.

베로니카는 낚시 포인트에서 진지한 자세로 낚시에 임했다. 실비아, 디아나 등 낚시가 처음인 친구들과 달리 안정된 자세를 보였다. 입질도 가장 먼저 왔다. 베로니카는 처음으로 고등어를 낚아 올렸다.

곧이어 실비아, 디아나의 낚싯대도 움직였다. 실비아는 2마리를 동시에, 디아나는 무려 5마리를 동시에 낚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비가일과 친구들은 직접 잡은 고등어를 회 떠 먹거나, 문어를 넣은 해물 라면을 먹으며 바다의 향기를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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