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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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윤아 "남편 김형규, 자우림 매니저 일 하는 중"

기사입력 2018.07.25 13:33 / 기사수정 2018.07.25 13: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김윤아가 남편이 현재 자우림 매니저 일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자우림이 출연했다.

이날 자우림의 출연에 김신영은 "제작진이 섭외 전화를 했는데 김형규 씨가 받았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윤아는 "남편이 방송국과 일정을 잡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하고 즐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 김진만 역시 "소속사가 없는 기간이 있었는데, 일을 잠시 맡아주면 좋겠다고 해서 형규가 맡았는데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DJ김신영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로 나와야하는 거 아니냐. 연락 부탁드린다"며 "요새 송은이 씨가 레이더를 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 6월 22일 '자우림'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영원히 영원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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