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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우울증 극복"…'미우새' 임원희, 주말마다 풍물시장 나들이

기사입력 2018.07.15 23:07 / 기사수정 2018.07.16 00: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우울증을 극복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풍물시장을 구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는 주말을 맞아 LP바를 운영 중인 지인과 함께 풍물시장을 구경했다. 임원희는 풍물시장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물건들을 꼼꼼히 살피며 쇼핑을 즐겼다.

이어 임원희는 "황학동 왔는데 고기튀김 먹어야지"라며 제안했고, 지인과 함께 한 가게로 들어갔다. 임원희는 고기튀김과 비빔국수, 막걸리를 주문했다. 지인은 "30년 정도 됐나. 여기가 청계천에 있을 때부터 다녔다"라며 30년 단골이라고 밝혔다. 

임원희는 "내가 작년 이맘때쯤부터 오지 않았냐. 거의 일년을 다닌 거 아니냐. LP바를 하니까 LP판을 사러 간다고 이야기 하면서 황학동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나도 어느날 귀에 탁 꽂히더라. 나도 한 번 가보자 해서 가지 않았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임원희는 "굳이 물건을 사러 온다기보다 가방 비워서 간 적도 꽤 많았다. 산책하듯이 다니고 나도 살짝 우울증이 있다. 그런 게 극복이 됐다. 내가 취미 생활이 없었다. 황학동을 일요일마다 가는 게 나름 취미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게 되더라. 나도 배우니까 사람들의 캐릭터를 보고 캐치해내는 재미도 있다. 사람이 사는 맛이다"라며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중훈은 "원희가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후배다. 코미디도 잘하고 아주 진지한 역할도 잘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세계가 깊다"라며 칭찬했고, 신동엽은 "대학 동기니까 안다. 저 모습이 진짜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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