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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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파리 관람차 투어 만족 "풍경 인정"

기사입력 2018.05.04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차은우, 이시영, 설민석, 김구라가 관람차 투어에 흡족해했다.

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5회에서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프랑스 대혁명을 설명하는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콩코르드 광장에 도착한 이시영은 관람차를 타자고 제안했다. 이시영이 김구라에게 "무섭진 않으시죠"라고 묻자 김구라는 "나 마카오 번지 뛴 사람이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남사스러워서 안 타는 거다"라며 타보자고 했다.

이후 관람차에 탑승한 이시영, 김구라, 차은우, 설민석. 잠깐이나마 몸을 녹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문이 뚫려있는 구조였다. 설민석은 계속 춥다고 말하는 김구라를 보며 "엄살이 진짜 심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 이시영, 차은우는 파리의 풍경을 보며 관람차 투어에 만족했다. 관람차 위치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 김구라도 "이건 멋있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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