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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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삼겹살 파티, 5분 만에 종료…멤버들 불만↑

기사입력 2018.04.29 17: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삼겹살 파티가 5분 만에 끝이 났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마트로 간 송지효,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이 뽑은 두 번째 스케줄은 김종국이 구워주는 삼겹살 파티. 하지만 시간은 30분뿐이었고, 그 시간 동안 재료를 사 오고 불을 피워야 했다. 불 피울 팀, 장 볼 팀으로 나뉘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로 했다.

그러나 마트로 출격한 송지효, 양세찬은 이동 중 구매 리스트를 회의하다 "우리 배도 좀 채우고. 다른 사람이 왔어도 다 이렇게 했을걸?"이라며 배신의 의지를 불태웠다.

간식을 먹으며 여유 부리던 두 사람은 물건 계산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겨 시간이 지체됐다. 5분을 남겨 놓고 도착한 두 사람. 멤버들은 겨우 한 입씩 삼겹살을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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