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9 07:17 / 기사수정 2017.12.19 07: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김도훈 이른둥이의 집은 사람들의 온기로 가득했다. 면역력이 약해 추운 겨울이면 밖에 나가지 못하고 늘 집에서 혼자 노는 도훈이에게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배우 한가인과 신인배우 김용지, 손지현, BH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도훈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들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하루’ 이벤트를 위해 이른둥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눔 천사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도훈이도 평소 갖고 싶던 선물을 보자 곁에 앉으며 관심을 보였다. 케이크와 트리를 만들고 캐롤송을 부르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더 훈훈해졌다. 배우 한가인과 임직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는 응원을 담은 손편지도 가족에게 전했다.
이날 한가인과 임직원들은 가정 방문에 앞서 아름다운재단에 모여 이른둥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아이의 소원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정성을 담아 손편지를 썼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둥이 출산 문제, 치료 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까지 떠안아야 하는 이른둥이 가정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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