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터 신예' 위키드 '더유닛' 출격…새로운 시작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위키드(Ouikid) 멤버 유하와 원벨(1BELL)이 KBS 2TV ‘더 유닛’에 출격한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위키드 유하, 원벨이 ‘더 유닛’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위키드는 세계적인 댄스 배틀 대회 ‘Juste Debout China’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력의 원벨과, 수려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겸비한 유하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지난 지난 8월 31일 ‘OUI BOYZ’로 데뷔. 첫 번째 앨범 ‘안아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이들은 기존에 편안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음악을 들려주었다면 ‘더 유닛’에서는 더욱 남자다운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키드 유하와 ‘원벨’이 출연하는 KBS 2TV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위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