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3 18:44 / 기사수정 2008.09.23 18:44
[엑스포츠뉴스=이강선 기자] 지난해 ‘스포테인먼트’를 도입한 SK와이번스의 지속적인 노력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SK는 23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기업 선정에서 프로야구 구단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 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5대 도시의 해당기업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 20대~50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올 시즌 SK는 홈 구장인 문학야구장에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2년 연속 70만 관중을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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