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7 10:52 / 기사수정 2017.03.27 11: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진웅이 고향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주 감독과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참석했다.
'보안관'에서 조진웅은 평화롭던 동네에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뒤흔드는 태풍처럼 등장한 사업가 종진 역을 맡았다.
이날 조진웅은 "저도 실제로 부산 출신이다. 저도 사투리를 쓴다. ('보안관' 촬영이 이뤄진) 기장도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고, 또 촬영이 부산이라고 하면 일단 기분이 굉장히 업된다"고 얘기했다.
이어 "또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친한 분들과 정말 좋은 형님, 동생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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