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0 13:35 / 기사수정 2017.03.20 13:35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선균이 결혼하기 전 아내에게 먼저 대시했던 사실을 밝혔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두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20일 오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V앱에서 팬들은 각자의 고민거리를 두 배우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친구가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안재홍은 "진심을 보여주면 상대방이 알아 줄 것이다"라고 대답해 다소 교과서적인 대답을 내놨다.
반면에 이선균은 "기다리지 말고 프러포즈하는 것이 좋다. 먼저 대시 하는 방법을 써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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