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10 16:28 / 기사수정 2008.05.10 16:28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에서 LA 레이커스에 원정 2연패를 당한 유타 재즈가 9일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104-99로 승리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재즈는 예상대로 레이커스 슈팅가드/스몰포워드 코비 브라이언트(팀공헌지수 리그 6위)에 대한 대비가 불가능했다. 일각에서 수비력을 호평하는 재즈 슈팅가드, 로니 브루어(팀공헌지수 리그 69위)는 운동능력은 좋지만 이를 수비로 연결하진 못하는 선수다.
반면 레이커스는 재즈 포인트가드 데론 윌리엄스(팀공헌지수 리그 44위)에게 어려움이 예상됐다. 재즈에서 활약했던 레이커스 포인트가드 데릭 피셔(팀공헌지수 리그 106위)가 1차전에는 전략적인 수비로 윌리엄스 봉쇄에 성공했지만 이후 2경기에서 윌리엄스는 제 몫을 해냈다.
브라이언트와 윌리엄스가 제 몫을 하는 가운데 승패를 좌우하고 있는 것은 재즈 파워포워드/센터 카를로스 부저(팀공헌지수 리그 35위)의 활약이다. 1, 2차전에서 부저는 37.5%의 야투에 그치며 팀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레이커스의 파워포워드 위치는 수비최약점이었다. 따라서 부저가 이를 공략한다면 재즈는 한층 수월한 경기가 가능하다. 3차전에서 부저는 27점 20리바운드 3도움 야투 57.1%로 맹활약하며 재즈의 반격을 주도했다.
[사진(C) NB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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