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2 18:06 / 기사수정 2017.02.23 09:39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세계적인 디자이너 케롤리나 헤레라와 한복이 만났다.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봉현)는 오늘(22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 열린 한복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한 한복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모델 강승현을 비롯한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등 패션계 유명인사들과 셀러브리티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한복 콜라보레이션이 특히 더 주목받은 이유는 뉴욕 패션계의 거장인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3점의 작품이 공개됐기 때문. 캐롤리나 헤레라는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디자인의 드레스룩으로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6년간 거장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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