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3 11:47 / 기사수정 2016.06.13 11: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연기력에 대한 불신을 잠재우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정난정(박주미)의 음모로 억울하게 역모 누명을 쓴 윤태원(고수)을 구해내고, 김씨부인(윤유선)을 독살하려 한 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옥녀는 김씨부인의 음식에 독을 탔던 하녀 명선이 정난정 수하에게 목숨을 위협당할 처지에 놓이자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켰다.
옥녀는 포도청 종사관 성지헌(최태준)은 정난정의 사위가 될 사람이기에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이지함(주진모)에게 부탁해 정난정의 눈치를 보지 않고 조정에 공론화할 수 있을 만한 형조참의를 찾아갔다. 하지만 명선이 김씨부인을 독살하라고 시킨 배후에 대해 입을 여는 순간, 화살이 날아와 그의 가슴에 꽂혔고, 옥녀 일행은 또 한 번 위기와 마주했다.
50부작 중 5분의 1이 지난 시점에서 진세연이 극을 주도하고 있다. 진세연은 조선 시대 감옥인 전옥서의 다모 옥녀 역을 맡아 4회에서 아역배우 정다빈에게 바톤을 이어받았다. 정다빈이 감옥에서 생활하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는 옥녀의 밝은 모습을 강조했다면 진세연은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 체탐인이 되거나, 정난정과 윤형원(정준호)의 음모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캐릭터의 면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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