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철든책방을 열었다.
최근 노홍철은 철든책방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방촌에 문을 열 철든책방 노홍철입니다. 앞으로 전천후 책방 소식 천천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노홍철은 철든책방에 대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는 만만한 책방이 될 예정입니다"며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셀렉한 책들 그리고 다양한 굿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노홍철은 해방촌 이웃이 로고 디자인을 도왔다며 철든책방의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노홍철의 철든책방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다. 철든책방은 오는 7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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