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측 "수술 후 빠른 회복세…완쾌에 총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지난 29일 교통사고를 당한 박현빈이 수술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박현빈의 소속사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현빈은 수술을 마친 뒤 회복 중이다"라며 "현재는 휠체어로 이동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서 "사고 당시 동승한 소속사 관계자도 최근 수술을 마치고 자가보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모두 중단하고 정리했다"며 "박현빈을 비롯해 모두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라며 "사고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사고 당시 허벅지 골절상을 당했다. 이에 완쾌를 위한 재활까지는 시간이 상당 소요될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그래도 허벅지 골절상 이외에는 추가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다친 곳이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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