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02:12 / 기사수정 2015.11.10 07:00

[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박병호의 예상 종착지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유력해 보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에 '오피셜'로 "박병호와의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고 발표했다. 박병호의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7일 "박병호의 포스팅 결과를 수용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7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박병호 포스팅을 공식 마감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KBO를 통해 최종 응찰액을 KBO에게 전달했고, 박병호의 소속팀인 넥센은 이를 받아들였다.
지난 7일 발표된 박병호의 포스팅 금액은 1285만 달러(약 147억원)로 지난 2000년 기존 아시아 야수 최고액을 기록했던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1313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에 위치했다.
아시아 포스팅 최고 금액을 기록한 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로 지난 2011년 5171만 3411만 달러를 기록했고, 2위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로 2006년 5111만 1111달러 11센트를 받은 바 있다. 아시아 포스팅 기록 3위에는 2006년 이가와 케이로 2600만 194달러를 기록했고, 4위는 대한민국의 류현진으로 지난 2012년 2573만 7373달러 33센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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