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22: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참치캔에 힘입어 인생 음식을 맛봤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차승원은 묵은지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다. 이때 손호준은 차승원이 가져온 참치캔을 몰래 김치찌개에 넣었다.
밭에서 딴 매콤한 풋고추와 김치찌개를 먹은 세 사람은 "기가 막히다"며 감탄했다. 차승원은 "인생 음식 넘버3"라며 "비법은 정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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