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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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가을 남자로 완벽히 변신한 훈훈 듀오

기사입력 2015.09.15 0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5일 공개된 매거진 '빅이슈'와의 화보에서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어반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 등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언제 다시 앨범을 내느냐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둘 다 솔로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팬 분들은 우리 둘의 노래를 기다렸던 것 같다" 며 "팬들을 위해 공을 많이 들이다 보니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게 됐다.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 둘 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좋은 발라드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컴백 미니 앨범 '러브 앤 해이트'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킹,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각 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 오는 10월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까지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빅이슈' 116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빅이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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